디트로이트, 올랜도 꺾고 '연승 재시동'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4 17: 12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다시 연승 행진에 재시동을 걸 채비를 마쳤다. 디트로이트는 4일(이하 한국시간) 팰리스 오브 어번 힐스에서 가진 2005~2006 NBA 홈경기에서 3점슛 4개를 터뜨린 천시 빌럽스(37득점, 9어시스트) 3점슛 2개를 작렬한 리처드 해밀턴(25득점)의 외곽포를 앞세워 올랜도 매직을 108-99로 제압했다. 지난 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덜미를 잡히며 10연승이 좌절됐던 디트로이트는 다시 승리를 거두고 29경기만에 25승째를 거두며 다시 연승을 향해 재시동을 걸었다. 특히 디트로이트는 홈 14경기에서 13승을 거두는 위력을 발휘했다. 한편 유타 재즈는 LA 레이커스를 제물로 5연승을 달리며 서부 컨퍼런스 북서지구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유타는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가진 홈경기에서 메멧 오커(20득점, 10리바운드)와 데론 윌리엄스(19득점, 3점슛 2개), 안드레이 키릴렌코(14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코비 브라이언트가 출전 정지 처분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한 LA 레이커스를 90-80으로 꺾었다. 이로써 16승 16패가 된 유타는 14승 14패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안드레 이궈달라(22득점, 3점슛 2개,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크리스 웨버(20득점, 16리바운드), 새무얼 달렘버트(20득점, 14리바운드), 앨런 아이버슨(19득점, 12어시스트)의 고른 활약으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111-98로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밖에도 휴스턴 로키츠는 트레이시 맥그레이디(38득점, 3점슛 2개,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앞세워 워싱턴 위저즈를 123-111로 눌렀고 댈러스 매버릭스도 나란히 22득점을 기록한 '독일 병정' 덕 노비츠키(8리바운드)와 제이슨 테리(3점슛 4개, 7어시스트)의 활약으로 하승진의 소속팀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95-81로 승리했다. 이날 하승진은 출장 명단에 들지 못했다. ■ 4일 전적 워싱턴 111 (21-27 25-30 24-32 41-34) 123 휴스턴 애틀랜타 97 (25-23 28-29 27-21 17-35) 108 토론토 디트로이트 108 (26-26 31-29 22-22 29-22) 99 올랜도 멤피스 104 (25-17 37-25 20-24 22-28) 94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95 (24-20 23-24 21-19 27-18) 81 포틀랜드 유타 90 (16-16 26-29 21-17 27-18) 80 LA 레이커스 새크라멘토 98 (26-24 21-27 28-32 23-28) 111 필라델피아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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