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선발 70분 활약, 메스는 0-2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5 06: 43

프랑스 리그 1 정규리그가 20여 일간의 '겨울 방학'을 끝내고 경기가 재개된 가운데 FC 메스의 안정환(30)이 선발 출장했지만 슈팅을 한 차례 터뜨렸을 뿐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안정환은 5일(한국시간) 새벽 레올 볼리에서 열린 르망과의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카메룬 출신 공격수 헤르베 퉁과 투톱을 이뤄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1분 한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을 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25분 바바카르 구에예와 교체되어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일본인 출신 미드필더 마쓰이 다이스케와 한일 자존심 대결을 펼친 안정환은 전반 21분 르망의 골키퍼 요한 펠레와 맞서는 기회를 맞았으나 자신의 시즌 3호골과 동시에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17분과 후반 인저리 타임에 교체멤버 비니치우스 드 멜로에게 선제 결승골과 추가골을 내줘 0-2로 무릎을 꿇은 FC 메스는 승점 14점으로 전체 20개 팀 중 18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리그 18위는 내년 시즌 리그 2로 강등되는 순위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FC 메스 홈페이지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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