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마드리드, 집단 복통으로 경기 연기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5 08: 5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무더기로 급성 위장염에 걸려 경기가 연기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5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스페인 국왕배(코파 델 레이) 16강을 앞두고 14명의 선수들이 급성 위장염을 일으켜 경기를 도저히 치를 수 없다고 판단, 상대팀인 레알 사라고사와 경기를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 스페인축구협회의 페르난도 카레테로 대변인은 "양 구단이 경기를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 추후 가능한 일정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은 경기를 앞두고 구토와 함께 극심한 위통에 시달려 구단 관계자는 식중독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주말에 있을 발렌시아와의 정규리그에도 이들이 뛸 수 있을지 여부가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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