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리그 후기리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던 대구FC가 2006년 시즌을 대비해 터키로 해외 전지 훈련을 떠난다. 대구는 5일 "연말 휴가 후 지난 2일 숙소에 복귀한 선수단이 2주간의 국내 훈련을 마친 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약 한달 동안 터키 남부해안지역의 안탈리아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구는 해외 전훈 기간동안 지난 2004년 전훈 경험을 바탕으로 동계훈련효과를 극대화하고 현지에서 훈련 중인 유럽의 타 클럽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구는 현지에서 머물 톱카피 팰리스 호텔측이 개최하는 WOW 컵에 출전해 실전감각을 익힐 예정. WOW 컵에는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클럽 등 유럽 1부리그 12개팀이 참가한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