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부상,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 듯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5 10: 04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의 이영표(28)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표의 에이전트인 (주) 지쎈의 김동국 사장은 5일 "경기 직후 이영표의 부인 장보윤 씨와 통화한 결과 골절상 같은 심각한 부상은 아닌 듯하다"며 "걸을 수 있다는 얘기로 볼 때 큰 부상은 아닌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사장은 "이영표는 경기가 끝난 뒤 병원으로 향하지 않고 곧장 비행기를 타고 런던 숙소로 돌아갔다"며 "상처 부위에 대한 인대 손상 여부는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의 프랑스 출신 수비수 다비드 소메이에게 채이는 바람에 들 것에 실려 교체 아웃된 이영표는 당초 다친 부위가 무릎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동국 사장은 "무릎 위의 오른쪽 허벅지 부위를 채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가 끝난 뒤 로이터 통신은 '이영표가 심각한 부상(serious injury)을 당했다'고 속보를 전했고 영국의 와 미국 ESPN의 축구 사이트 은 마틴 욜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이영표가 부상으로 2주 정도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