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하영철)는 5일 특급 마무리 노장진(32)과 지난 해보다 2000만원 인상된 3억원에 2006년도 연봉재계약을 맺었다.
노장진은 지난해 35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8세이브를 거두며 팀이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나갈 때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서 활약했다.
노장진은 계약후 "구단의 배려에 감사하며 작년 시즌 후반부에 개인적인 사유로 팀승리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것같아 미안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프리 에이전트가 된다. 목표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팀을 반드시 포스트시즌에 올려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39명과 계약을 마쳤다.
박선양 기자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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