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프론티니(Carlos Esteban Frontini)를 브라질 산토스(Santos-SP)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임대기간은 1년. 185㎝ 82㎏의 당당한 체격을 가진 프론티니는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브라질로 귀화한 선수로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주(州)리그에서 10골을 뽑아낸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포항은 파워풀한 드리블과 감각적인 패스, 탁월한 스피드에 강한 슈팅력까지 겸비한 천부적인 골게터로 프론티니를 평가하고 있다. 프론티니는 포항의 파리아스 감독이 브라질 유니온 바바렌세 감독으로 있던 시절 한솥밥을 먹은 것이 인연이 돼 영입하게 됐다고 포항은 설명했다. 한편 포항은 프로통산 365경기에 출전해 지난해 '20(득점)-20(도움) 클럽'에 가입한 김기동과의 2년 재계약했다. 주장 김기동인 FA 신분이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