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의 이영표(28)가 무릎부위 정밀 검사를 받는다. 토튼햄 공식 홈페이지(www.spurs.co.uk)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의 프랑스 출신 수비수 다비드 소메이에게 걷어 채이는 태클로 부상을 당한 이영표가 곧 무릎 부위에 대한 스캔 검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또 이영표가 무릎과 허벅지에 걸쳐 큰 멍이 들었고 마틴 욜 감독이 "아직 이영표의 부상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스캔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욜 감독은 "매우 끔찍한 태클이었고 이영표도 축구를 하면서 가장 심하게 당한 파울이라고 말했다"며 "다행스럽게도 그가 괜찮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표의 에이전시인 (주)지쎈측은 "이영표가 보행이 가능한 것으로 봐서 부상이 그리 심각한 것 같지는 않다"고 전한 바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