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U, 수비수 에브라 영입 눈 앞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5 21: 02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프랑스 AS 모나코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 출신 수비수 파트리체 에브라(24)의 영입을 눈 앞에 뒀다. 영국 BBC 방송 홈페이지(www.bbc.co.uk)SMS 5일(한국시간) 에브라의 에이전트의 말을 빌어 에브라가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 부상 중인 가브리엘 에인세의 공백을 메우게 된다고 보도했다. 에브라의 에이전트는 "우리는 AS 모나코와 긴 이야기를 나눴고 AS 모나코 역시 에브라가 팀을 떠나는 것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조건만 맞는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AS 모나코가 이적료로 500만 파운드(약 87억 원)를 책정해 놓고 있는 에브라에 대해 이미 이탈리아 인터 밀란이 350만 파운드(약 61억 원)에 이적을 제의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도 활용이 가능한 에브라의 영입을 위해 450만 파운드(약 78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브라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크리스마스 이후 3일동안 훈련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6일 열리는 오제르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고 BBC 방송은 덧붙였다. 한편 영국 일간지 는 에브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들어올 경우 미카엘 실베스트르가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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