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다음 시즌에도 아스날서 뛰겠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7 10: 54

잉글랜드 아스날의 주장인 프랑스 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28)가 다음 시즌에도 아스날에서 계속 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7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일간지 을 인용해 앙리가 아스날을 사랑하며 새로운 경기장에서 게임을 하게 될 다음 시즌에도 계속 아스날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앙리는 "내가 아스날을 사랑한다는 것은 진실이다. 계속 남아 있겠다는 뜻을 굳혔다"며 "나에게 관심있는 팬들과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경기장에서 아스날을 이끌고 싶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앙리는 "아르센 웽거 감독과 데이빗 다인 부회장, 이사진들에게 내가 계속 아스날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의 계약이 끝나는 앙리는 그동안 계약 연장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해 스페인 FC 바르셀로나로부터 끈질기게 구애를 받아왔지만 이번 발언으로 아스날과의 재계약에 급물살이 탈 것으로 보인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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