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AC 밀란 감독, "비에리 이적 반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8 15: 05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비에리(33)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카를로 안첼로티 AC 밀란 감독은 비에리가 다른 구단으로 옮기는 것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축구 전문 사이트 은 8일(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이 "비에리는 소중한 존재다. 아무도 그를 떠나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팀을 옮기는 것은 전적으로 그의 선택에 달렸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비에리가 많은 경기에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선수"라며 "비에리가 계속 AC 밀란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를 바란다. 그가 다른 클럽으로 옮기겠다고 말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불과 8경기에 나선 비에리는 이 중 교체 출전이 5번이나 되고 고작 1골만을 넣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한편 1월 이적시장이 열린 가운데 이영표가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토튼햄과 스페인 에스파뇰이 비에리의 이적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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