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대전 삼성화재와 천안 현대캐피탈의 경기서 현대캐피탈이 3-0으로 완승, 11연승을 이어갔다. 3세트서 숀 루니의 공격이 성공하며 승세가 굳어지자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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