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성흔아, 너무 튀지 마라!'

한국야구위원회는 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서 오는 3월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WBC 1라운드에 출전할 한국대표팀 오리엔테이션 및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홍성흔이 예정에 없던 포구 자세를 취하자 뒤에 있던 진갑용과 조인성이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