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선임하기 위한 프로야구 구단주 임시총회가 10일 아침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려 지난 3일 이사회에서 추천한 신상우 전 국회부의장을 만장일치로 KBO 제15대 총재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는 곧 감독관청인 문화관광부에 신상우 총재 취임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임시총회는 삼성 이수빈 구단주를 비롯하여 두산 유병택 구단주 대행, 한화 이순종 구단주 대행, 롯데 신동인 구단주 대행, LG 정병철 구단주 대행, 현대 강명구 구단주 대행 등 6명이 참석했다. SK와 기아는 삼성에 위임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신임 신상우 총재 취임식을 12일 오전 11시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거행하고 취임식에 앞서 오전 10시 2층 진달래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박선양 기자 su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