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의 이영표의 무릎을 발로 가격해 부상을 입힌 맨체스터 시티의 프랑스 출신 수비수 다비드 소메이의 3경기 출장금지 처분이 확정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www.thefa.com)를 통해 소메이의 행동이 올바르지 못한 것이라고 판결해 당초 처분을 내렸던 3경기 출장금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영표가 공을 걷어낼 때 무릎을 발로 차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인 소메이는 FA의 처분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FA는 결국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3경기 출장금지 처분을 받은 소메이는 이로써 오는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22일 볼튼 원더러스전, 다음달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나올 수 없게 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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