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경남 FC, 스트라이커 김진용 영입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1 10: 14

올시즌 K리그에 데뷔하는 경남 FC가 울산 현대의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김진용(24)을 영입했다. 경남 FC는 11일 지난 2004년 울산을 통해 데뷔한 김진용을 영입했으며 12일 아침 경남 FC 사무처에서 입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진주고 출신인 김진용은 "고향 연고팀인 경남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에서 뛸 수 있도록 이적에 합의해 준 울산에 감사하며 신생구단인 만큼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29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올렸던 김진용은 지난 시즌 27경기에서 8골, 2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고 지난해 6월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에서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혔지만 뛰지는 못했다. 지난해 7월 동아시아선수권 중국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김진용은 8월 남북통일축구에서 골을 넣기도 했다. 지난 2004년 신인왕 출신 문민귀와 신병호 등을 영입하는 등 선수단을 구성해온 경남 FC는 김진용까지 데려옴으로써 선수 32명을 확보, 올시즌 리그 데뷔 준비를 끝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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