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T&G, 대체용병 키칭스 영입
OSEN U05000176 기자
발행 2006.01.11 17: 58

안양 KT&G가 올시즌 세번째 용병 안토니오 모리스 키칭스(27)를 영입했다.
KBL은 11일 허브 래미쟈나의 대체 용병인 키칭스의 신장 측정 결과 203.9cm, 145.6kg가 나왔다고 밝혔다. KT&G 구단은 측정 결과가 나오자마자 키칭스의 영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인 키칭스는 대학 시절 121경기(60경기 선발)에서 10차례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졸업 후 2003~2004 시즌 독일 TSK 뷔르츠부르크에서 18경기를 뛰어 평균 13.3득점, 7.4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키칭스는 지난해와 올시즌엔 미국 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미국 프로농구 개발리그(NBDL) 털사 식스티식서즈에서 활동했다. 2005~2006 시즌엔 16경기에 나와 평균 8.8득점과 5.9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가이 루커와 래미쟈나에 이어 세번째 용병 역시 센터를 영입한 KT&G는 일본에서 키칭스의 취업비자가 나오는대로 빠르면 오는 13일 대구 오리온스와 원정경기부터 키칭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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