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 조 콜(24.첼시)이 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곤욕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일본 스포츠신문 는 영국 을 인용, 콜이 지난 7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를 마친 뒤 한 여자 친구의 초대로 파티에 참가했다가 구타당하고 옷이 찢기는 등 끔찍한 경험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콜은 파티에서 술에 취해 한 침실에서 잠이 들었는데 하필이면 그 방이 초대한 여자친구의 방이었던 것. 콜은 이 광경을 본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에게 오해를 사 일방적으로 맞았고 급한 대로 창문으로 탈출했지만 셔츠가 찢어져 상반신이 드러난데다 상처까지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콜은 신발도 신지 못한 채 어렵사리 택시를 잡아타고 귀가했지만 지갑과 휴대폰도 없어 부친에게 도움을 구해 택시비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목격자는 "피투성이인 채로 바지만 입고 있어서 처음에는 아무도 콜인지 몰랐다. 택시도 여러 대가 그냥 지나쳐 갔다"고 설명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