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서 막판까지 삼성에 근소한 차이로 뒤지자 허재 KCC 감독이 아쉽다는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잠실체=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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