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FC 메스에서 뛰고 있는 안정환(30)이 잉글랜드 블랙번 로버스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영국 언론의 첫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 방송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7월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FC 메스로 이적해 16경기에서 2골을 넣은 안정환이 블랙번에 합류해 테스트를 치르고 있다고 홈페이지(www.bbc.co.uk)를 통해 보도했다. 또 BBC 방송은 안정환이 이탈리아 페루자 소속이던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골든골을 넣었다는 약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한편 안정환의 측근은 지난 16일 블랙번이 안정환의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메디컬 테스트 통과와 취업허가서 발급 절차만 거치면 한국인으로서는 3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