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 저평가 이해 안가", 독일 GK 레만,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7 07: 43

독일 대표팀 및 잉글랜드 아스날의 골키퍼인 옌스 레만이 미하엘 발락(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베스트 11 선정에서 저평가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축구전문 사이트 은 독일 축구전문지 를 인용, 레만이 "발락이 베스트 11 팬투표 중앙 미드필더 부문서 14위에 그친 것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심지어 램파드는 2위에 뽑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옌스는 "램파드는 단지 첼시에서 뛰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인식되고 있는 반면에 발락은 뽑히지 못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 역시 세계적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선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램파드는 중앙 미드필더 부문에서 잉글랜드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에 밀려 베스트 11에 들지는 못했지만 37.62%의 지지를 얻은 반면 발락은 14위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또 레만은 "잉글랜드 선수들이 훌륭하긴 하지만 너무 빡빡한 프리미어리그 일정 때문에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지 의문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독일이 더 훌륭한 성적을 낼 것"이라며 "우리도 열흘동안 4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을 치러 이제는 2주 정도 휴식기간을 가져야 할 때다. 4주 휴식기간은 너무 길지만 겨울 휴식기간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미하엘 발락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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