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K리그, 경제파급효과 '3915억원'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7 10: 30

지난해 K리그는 391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프로축구연맹이 스포츠마케팅 전문조사기관인 'SMS Korea'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K리그 240경기(총 관중 287만3351명)가 한국 경제에 끼친 파급효과는 3915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SMS Korea'가 지난해 K리그 관중 41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이 중 직접 수입효과(입장료,교통비,식음료비 등)는 654억원, 수입유발효과(생산,소득,부가가치,간접세)는 3,261억원이었다. 1인당 평균 지출 비용은 평균 2만2759원으로 입장료가 8244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식음료비(6739원), 교통비(4550원), 쇼핑/유흥비(3226원)가 뒤를 이었다. 컵대회와 정규리그 등 총 240경기를 통해 총 관중 287만3351명이 지출한 비용은 입장료(237억원), 식음료비(193억원), 교통비(131억원), 쇼핑/유흥비(93억원) 등 총 654억원이었다. 연맹은 "이번 보고서를 토대로 '월드컵의 해'를 맞아 K리그의 양적인 관중 증가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 면에서도 관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등의 방안을 강구해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전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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