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 GK 김용대, 현금 트레이드로 성남행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7 11: 13

성남 일화가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던 골키퍼 김용대를 영입했다. 성남은 지난해 전반기 주전 골키퍼였던 김해운의 부상으로 어려운 시즌을 보내는 등 든든한 골문을 지킬 골키퍼의 확보에 노력을 기하던 중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인 부산의 김용대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트레이드 금액에 관해서는 성남과 부산 구단, 김용대 등 삼자합의로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청소년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등을 거치면서 실력파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던 김용대는 대학 졸업 후 부산의 주전 골키퍼로 안정된 수비력을 자랑해오며 부산의 지난 2004년 FA컵과 지난해 전기리그 우승에 큰 역할을 해냈다. 이로써 성남은 안효연의 영입을 통한 공격 강화와 함께 김용대까지 영입함으로써 든든한 수비력까지 구축, 올 시즌 정상을 향한 재도전을 할 수 있게 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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