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19일 출국, 월말 기아 캠프 합류할 듯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7 13: 09

서재응(29.LA 다저스)이 19일 출국 길에 오른다. 행선지는 새로운 팀이 있는 LA가 아니라 그동안 살던 뉴욕이다. 서재응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222편으로 뉴욕으로 갈 예정이다. 부인 이주현 씨, 딸 혜린이와 함께 뉴욕 집에서 휴식을 취한 뒤 향후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5일 뉴욕 메츠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서재응은 현재로선 별도로 다저스 입단식을 치르지 않고 플로리다 캠프에서 바로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장고 끝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선언한 서재응은 다음 주쯤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다저스 캠프에 합류, 구단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한 뒤 포트샬럿의 기아 타이거즈 캠프로 이동해 WBC에 대비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일 WBC 대표팀 유니폼 발표회에서 "뉴욕 집을 처분하겠다"고 밝혔던 서재응은 뉴욕 집을 그대로 두고 LA 인근에 아파트나 주택을 임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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