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05~2006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앤디 콜에게 위험한 파울을 저질러 퇴장을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18일 보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당시 어떠한 충돌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스티브 베넷 주심은 당시 위험한 파울을 저질렀다고 판정을 내리며 퇴장을 선언했고 FA 역시 공식 홈페이지(www.thefa.com)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오는 19일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리는 버튼 앨비언과의 FA컵 경기를 비롯해 23일 리버풀과의 정규리그 경기, 오는 26일 블랙번 로버스와의 리그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 나올 수 없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서는 버튼 앨비언과의 FA컵 경기는 큰 무리없이 치를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승점 1점차로 3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전을 비롯해 승리해야만 칼링컵 결승전에 오를 수 있는 블랙번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은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3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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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8 07: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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