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테세이라와 2년 1540만 달러 재계약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8 08: 29

텍사스 레인저스가 주포 마크 테세이라(26)와 연봉 조정 대신 2년 154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 텍사스는 18일(한국시간) 테세이라와 올 시즌 600만 달러, 내년 시즌 940만 달러 등 2년 154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 200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테세이라는 2008년 이후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다. 테세이라는 이로써 텍사스 입단후 총 수입을 2500만 달러 가까이로 늘렸다. 스캇 보라스가 에이전트인 테세이라는 지난 2001년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5순위)에서 텍사스에 지명된 뒤 계약금 450만 달러 등 4년간 총액 950만 달러에 입단 계약한 바 있다. 테세이라는 지난해 전경기(162게임)에 출장, 타율 3할1리에 43홈런 144타점으로 타율 홈런 타점과 출루율(.379) 장타율(.575) 모두 데뷔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44타점은 1896년 조지 데이비스가 세운 스위치히터 한 시즌 최다 기록(136개)을 109년만에 깨는 신기록이었다. 또 수비율 9할9푼8리로 AL 1루수 중 최고를 기록,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드글러브도 수상했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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