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표도르 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8 11: 56

세계 종합격투기의 황제인 '얼음 주먹' 표도르 에밀리아넨코가 18일 오전 러시아 고유 호신술인 삼보 홍보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표도르가 팬들에게 친절하게 사인해 주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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