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호신술인 삼보 홍보를 위해 내한한 격투기 세계 최강 표도르 에밀리아넨코가 동생 알렉산더와 함께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알렉산더가 기자의 질문을 유심히 듣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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