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해 12월과 같은 29위를 유지했다. FIFA가 1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1월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아시아에서 3위에 해당하는 29위로 변함이 없었고 일본(15위) 이란(19위)도 지난 달과 순위가 같았다. 최근 한 달동안 세계적으로 A매치가 21경기밖에 열리지 않아 전반적으로 순위 변동이 없던 가운데 1위 또한 브라질이 839점으로 계속 고수했고 2위를 지킨 체코(796점)와 3위를 유지한 네덜란드(790점)와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상당 기간 브라질이 톱을 달릴 것으로 보인다. 상위 50개국을 대륙별로 보면 유럽 25개국, 아프리카 9개국, 남미와 북중미카리브해가 각각 6개국, 아시아가 5개국이었다. 한국에 이어 아시아 4위는 33위의 사우디아라비아이고 5위는 올해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편입된 호주로 48위를 마크했다. 한국과 2006 독일월드컵 G조에 속한 프랑스와 토고는 각각 5위, 56위로 변화가 없었고 스위스는 36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톱 20 안에서는 멕시코가 5위에서 7위로 두 계단 내려간 반면 미국은 8위에서 한 계단 상승, 공동 7위가 됐고 올해 월드컵 주최국 독일이 16위에서 17위로 하락했다. 한편 오는 21일 개막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과가 반영돼 아프리카 국가들의 순위에 변화가 있을 전망인 다음 달 랭킹은 2월 15일 발표된다. ■FIFA 1월 랭킹 1위 브라질 839점 2위 체코 796점 3위 네덜란드 790점 4위 아르헨티나 772점 5위 스페인 768점 5위 프랑스 768점 7위 멕시코 767점 7위 미국 767점 9위 잉글랜드 757점 10위 포르투갈 753점 11위 터키 748점 12위 이탈리아 741점 13위 덴마크 733점 14위 스웨덴 731점 15위 일본 714점 16위 그리스 708점 17위 독일 707점 18위 우루과이 705점 19위 이란 703점 20위 크로아티아 701점 21위 코스타리카 700점 22위 폴란드 695점 23위 카메룬 694점 24위 콜롬비아 692점 24위 나이지리아 692점 26위 아일랜드 691점 27위 루마니아 686점 28위 튀니지 685점 29위 한국 680점 30위 파라과이 672점 30위 세네갈 672점 32위 이집트 666점 33위 사우디아라비아 663점 48위 호주 610점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새해 첫 FIFA 랭킹 29위 유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8 19: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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