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호신술인 삼보 홍보를 위해 내한한 세계 종합격투기의 최강자 표도르 에밀리아넨코 형제가 19일 오후 경복궁을 찾았다. 신혼인 동생 알렉산더가 아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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