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롯데, 외국인 투수 케빈 번 영입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19 17: 49

롯데 마린스가 오릭스 바펄로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우완 투수 케빈 번(32)을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03년 당시 긴테쓰에 입단한 번은 입단 첫 해 8승 7패를 기록했다. 2004년에도 6승 8패의 성적을 올렸으나 오릭스로 합병과 함께 등록명을 케빈으로 바꿨던 지난해는 4승 13패에 머물렀다. 지난해 22경기에 등판, 109⅓이닝을 던지면서 방어율 4.69를 기록하는 부진으로 오릭스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번은 193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직구과 각도 큰 커브가 좋은 투수여서 롯데는 오릭스 이적이 유력시 되는 좌완 선발 세라피니를 대신할 선수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중간계투급 외국인 투수도 구하고 있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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