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베컴만큼 잘 할 자신 있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0 07: 50

"데이빗 베컴만큼 잘할 자신이 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 엔진' 박지성(25)이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번을 달고 뛰었던 베컴에 필적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 일간지 는 20일(한국시간) 인터넷판(www.manchesteronline.co.uk) 기사를 통해 박지성이 맨체스터 팬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가치를 보여주겠다며 자신을 현재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베컴과 비교했다고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월간 소식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박지성은 "나는 베컴만큼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그가 했던 것만큼의 활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단순히 아시아 마케팅 전략의 차원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력 덕분이라는 것을 보여 주겠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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