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인 토고 대표팀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해 독일월드컵 G조 국가들의 시선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대표팀의 레이몽 도메네시 감독이 직접 개최지인 이집트로 날아가 상대팀 전력 탐색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축구협회(FFF)는 도메네시 감독이 두 명의 코치와 함께 토고의 경기를 포함, 네이션스컵 5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이집트로 향한다고 밝혔다. 도메네크 감독은 오는 30일 토고-앙골라전, 나머지 두 코치들은 토고-콩고민주공화국(22일)전과 토고-카메룬(26일)전을 지켜볼 계획이다. 이번 네이션스컵에는 아프리카의 월드컵 처녀 진출국들인 토고 앙골라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이 총출동, 독일월드컵 조별예선에서 같은 조에 속한 상대국들은 이들의 전력을 분석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앞서 토고의 전력 파악을 위해 이영무 기술위원장과 강영철 기술위원을 현지로 파견한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