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이 오는 3월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일본 언론들은 20일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 회장이 현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측과 협의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A매치 확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스페인에 이어 2006 독일 월드컵 유럽예선 7조에서 3위를 차지해 독일행에 실패했지만 크로아티아와 함께 F조에 속한 일본으로서는 크로아티아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게 됐다. 원래 이날 일본과 아시안컵 예선전을 치르기로 되어 있었던 사우디 아라비아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경기를 치르고 이란은 우크라이나와의 A매치 일정을 확정지었지만 유독 월드컵 본선행 아시아 4개국 중 한국만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