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폼니시 전 유공 감독, 우즈베키스탄 지휘봉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0 08: 45

90년대 초 유공(현 부천 SK)를 이끌었던 러시아 출신 발레리 니폼니시(62) 감독이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영국 로이터 통신과 아시아 축구 전문 사이트 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메룬을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8강으로 이끌고 유공과 중국 상하이 선화를 이끌었던 니폼니시 감독이 바비 휴튼 감독의 뒤를 이어 우즈베키스탄의 지휘봉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바레인에게 밀려 북중비 4위팀과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휴튼 전 감독의 뒤를 이은 니폼니시 감독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이 끝날 때까지 4년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니폼니시 감독은 2007 아시안컵 예선에서 카타르 홍콩 방글라데시와 만나게 된다. 니폼니시 감독의 데뷔전은 다음달 23일 방글라데시와의 홈경기가 될 전망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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