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원형(33)이 '연봉대박'을 기록했다. SK는 20일 지난 시즌 14승을 올리며 마운드의 주축으로 활약한 김원형과 작년 연봉에서 7000만 원(38.9%) 오른 2억 5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원형은 2005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4승(8패)을 거두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김원형은 계약 후 "지난해 팬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올해도 더 열심히 훈련해 꼭 팀 우승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38명 중 외야수 이진영을 제외한 37명과 계약을 맺었다. 박선양 기자 su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