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서 탈락한다?. 일본 아사히신문이 발간하는 시사전문 주간지인 가 자체 독자들(300명)과 특별 선정된 응원단(22명)을 표본으로 여론조사(회답 307통)를 실시한 결과 38.1%가 ‘일본이 조별리그서 탈락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최근호(1월 16일 발행)에 실린 바에 따르면 '16강에 오를 것’이라는 예상도 30.6%에 이르렀지만 전체적으로 일본인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일본의 성적을 그리 높게 보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16강이 한계라는 데 70% 가까운 사람들이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개중에는 우승과 4강 진출을 점친 사람들이 5.2%였고 8강을 예상한 응답은 18.6%였다. 또 이번 조사서 월드컵 우승국은 독일이 될 것이라는 답이 122명(40.8%)으로 으뜸이었고 브라질(96명, 31%) 아르헨티나(20명, 7%)가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을 꼽은 사람들이 14명으로 이채를 띠었고 이탈리아가 13명이었다. 예상 득점왕은 브라질의 호나우두로 143명(47%)이 손을 들어줬고 그 뒤를 역시 브라질의 아드리아누(48명)를 지목했다. 안드레이 셰브첸코(우크라이나. 13명)와 마이클 오웬(잉글랜드. 12명) 등도 상위 순위로 선호됐다. 주목할 선수로는 호나우디뉴(브라질, 109명), 올리버 칸(독일, 76명), 데이빗 베컴(잉글랜드, 73명)호나우두(70명) 등이었다. 홍윤표 기자 chuam@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