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얼음 주먹' 표도르 에밀리아넨코가 블라디미르 보르노프를 상대로 시범을 보였다. 표도르가 시범경기를 마친 뒤 스승인 트레이너의 손을 들어주며 예의를 표시하고 있다./마산=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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