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 임대중인 지글러 다시 데려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1 09: 37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가 독일 함부르크 SV에 임대했던 스위스 국가대표팀 출신 수비수 레토 지글러(20)를 다시 데려왔다. 축구전문 사이트 은 21일(한국시간) 지난해 8월 함부르크 SV에 임대했던 지글러는 다시 불러들였다고 보도했다. 원래 지글러는 2005~2006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함부르크 SV에 임대될 예정이었으나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경기에서 8경기에만 교체출전하는 등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지글러가 곧바로 이영표의 팀동료가 될 것 같지는 않다. 현재 위건 애슬레틱이 지글러를 임대영입하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 잉글랜드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필립 센데로스,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의 트란킬로 바네타, 네덜란드 NAC 브레다의 요한 볼란텐 등과 함께 2002년 17세 이하 유럽청소년선수권 우승멤버인 지글러는 대한축구협회 김영민 기술위원으로부터도 주목해야할 선수로 지목된바 있다. 지난 2004~2005 시즌을 앞두고 스위스 취리히 그래스하퍼스에서 토튼햄 핫스퍼로 이적한 지글러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3경기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5경기, 칼링컵 3경기 등 모두 31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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