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금호생명 꺾고 공동 4위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6.01.21 16: 12

광주 신세계가 구리 금호생명을 제압하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신세계는 21일 광주구동체육관에서 열린 2006 금호아시아나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양정옥(19득점, 3점슛 2개)과 용병 앨라나 모니크 비어드(10득점, 17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케이티 크리센(13득점, 24리바운드)과 김경희(13득점, 3점슛 2개)가 분전한 금호생명을 61-52로 제압했다. 이로써 신세계는 금호생명과 나란히 4승 7패가 되며 공동 4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공동 2위인 천안 국민은행, 춘천 우리은행과 공동 4위 그룹과의 승차는 2.5경기로 다소 멀어졌다. 19-21로 뒤지던 2쿼터 6분 33초에 비어드의 자유투 1개 성공에 이은 양정옥의 3점슛 성공으로 23-21 역전에 성공한 신세계는 2쿼터 종료 1분 29초전과 46초전에 '슈퍼 루키' 김정은(8득점, 6리바운드)이 연속 2개의 2점슛을 넣으며 27-21로 달아났다. 3쿼터까지 44-38로 6점 앞선 신세계는 4쿼터 19초만에 김경희에게 3점슛을 얻어맞으며 44-41로 쫓겼지만 허윤자(4득점)와 양정옥의 연속 2점슛으로 48-41로 다시 달아난 뒤 54-48, 6점차로 앞서있던 경기종료 3분 6초전과 2분 32초전에 비어드가 연속 2개의 2점슛을 터뜨리고 양정옥이 자유투 1개를 성공시키면서 59-48로 점수차를 벌렸다. 종료 48초전에는 허윤자까지 2점슛을 터뜨려 61-48로 점수차를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 21일 전적 ▲ 광주 광주 신세계 61 (12-12 17-11 15-15 17-14) 52 구리 금호생명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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