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때리는 것은 아니지?'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06 삼보 페스티벌'에 초청된 세계 종합격투기의 최강자 표도르 에밀리아넨코가 동생 알렉산더 및 블라디미르 보르노프 트레이너와 시범경기를 가졌다. 표도르가 파운딩 자세를 취하자 보르노프 트레이너가 웃으면서 피하고 있다./올림픽공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