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르웨이 출신 스트라이커 올레 군나르 솔샤르(32)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릎 부상으로 18개월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가 최근 복귀한 솔샤르가 부상이 완쾌되었다고 판명될 경우 재계약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데이비드 질 사장이 솔샤르가 완전히 부상에서 완쾌될 경우 솔샤르와 재계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며 "처음에는 그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돌아온 이후 단 한번도 팀 훈련에 빠지지 않았고 솔샤르 본인도 자신이 반드시 복귀하리라고 의심치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996년 노르웨이 몰데에서 이적한 뒤 지난 1999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독일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후반 인저리 타임에 득점포를 쏘아 올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1 승리로 정상으로 이끌었던 솔샤르는 2005~2006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완료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