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치 감독 쿠바 출전 환영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2 08: 42

“쿠바가 출전해야 WBC다.” WBC 일본 대표팀 왕정치 감독이 쿠바의 WBC 참가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은 22일 왕정치 감독이 쿠바의 출전과 관련, “좋다. 이것으로 국제경기에 참가할 탑 팀들이 다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추어 야구 세계최강인 쿠바의 참가가 일본의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대국적인 성격으로 정평이 나 있는 왕정치 감독다운 반응이었다. 는 왕정치 감독은 쿠바의 출전소식에 남다른 감회를 가질 만 하다고 전했다. 미국정부가 쿠바의 입국을 거부했던 연초, 왕정치 감독 역시 이구치(시카고 화이트삭스)사퇴파문으로 가슴앓이를 해야 했다. 이구치에 이어 오쓰카(텍사스) 역시 모호한 태도를 취하기 시작했고 이어 일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까지 흔들린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 당시 왕정치 감독은 “여기까지 왔는데 제 1회 대회는 열어야 할 것 아니냐”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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