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국민은행 꺾고 6연승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2 16: 25

'특급 용병' 타미카 캐칭을 앞세운 춘천 우리은행이 또 천안 국민은행에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 우리은행은 2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6 금호 아시아나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캐칭(23득점, 3점슛 2개, 15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홍현희(16득점, 3점슛 2개, 6리바운드), 김계령(15득점, 5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정선민(6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부진했던 국민은행에 84-69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파죽의 6연승으로 7승 4패가 되며 선두 안산 신한은행을 2경기차로 추격하며 단독 2위가 됐고 국민은행은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의 부진으로 6승 5패가 되며 단독 3위로 내려 앉았다. 시작은 국민은행이 좋았다. 0-2로 뒤지던 31초 곽주영(6득점)의 2점슛과 티나 톰슨(20득점, 11리바운드)의 연속 2점슛과 곽주영의 자유투 2개 성공, 정선민의 2점슛으로 8-2까지 앞선 끝에 1쿼터를 18-12로 앞선채 마친 것. 그러나 국민은행의 리드는 2쿼터 종료 2분을 남겨놓고 끝났다. 종료 2분 48초를 남겨놓고 홍현희에게 2점슛을 허용하며 27-27로 동점을 허용한 국민은행은 29-27로 앞서던 종료 2분 19초전 캐칭의 연속 2점슛 2개로 역전을 허용한 뒤 김은혜(3득점)에게 버저비터 3점슛까지 얻어맞으며 1, 2쿼터 전반을 29-34로 뒤졌다. 후반부터는 그야말로 우리은행의 분위기였다. 우리은행은 36-31로 쫓기던 3쿼터 1분 35초부터 캐칭, 김계령의 연속 2점슛과 김보미(9득점)의 3점슛으로 43-31로 달아난 끝에 56-45로 3쿼터를 마친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1분 22초전 김진영(7득점)의 3점슛으로 점수차를 20점까지 벌린 끝에 편안하게 승리를 챙겼다. ■ 22일 전적 ▲ 춘천 춘천 우리은행 84 (12-18 22-11 22-16 28-24) 69 천안 국민은행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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