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뒤스부르크 이적", 구단 관계자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3 08: 15

'반지의 제왕' 안정환(30.FC 메스)이 독일 분데스리가 뒤스부르크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포츠지 에 따르면 안정환은 분데스리가 18개 팀 중 17위를 달리고 있는 뒤스부르크로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신문은 안정환이 지난 22일 새벽 벌어진 낭트와의 정규리그 경기에 결장한 이유가 이적을 코 앞에 두고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출전을 고사했기 때문이라는 메츠 리저브팀 코치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축구전문사이트 역시 안정환이 올 시즌을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끝내게 됐다면서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안정환이 몸담을 것으로 보이는 뒤스부르크는 현재 정규리그에서 2부리그 강등권인 2승6무9패(승점12)로 17위에 위치하고 있다. 안정환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블랙번에 입단을 노크했지만 입단테스트를 거부해 이적이 불발된 바 있고 소속팀 FC 메스가 잇따라 공격수들을 영입해 사실상 결별이 예상되고 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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