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에서 13연승을 달렸다. 공식경기를 전부 포함하면 무려 18연승이다.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열린 알라베스와의 2005-2006 프리메라리가 20차전 홈경기에서 헨릭 라르손과 리오넬 메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10월23일 오사수나전(3-0승) 이후 정규리그 13연승을 달리면서 15승4무1패(승점49)를 기록, 2위권과의 승점차를 '10'으로 벌려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정규리그를 포함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국왕배(코파 델 레이)를 거치면서 18연승의 고공 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부자구단' 첼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연승 기록은 중단됐다. 첼시는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찰튼 어슬테틱스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고전 끝에 1-1로 비겨 연승이 '10'에서 멈췄다. 하지만 첼시는 20승2무1패(승점62)를 기록해 여전히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48)에 10점차 이상 앞선 단독 선두를 고수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는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가 두 골을 쓸어담는 이색적인 골소식을 전달하며 엠폴리에 2-1로 역전승, 18승2무1패(승점56)로 1위를 유지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셀로나 '승리 또 승리', 공식 경기 18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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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3 08: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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