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슈테판 로이터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TSV 1860 뮌헨의 지휘봉을 잡았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4일(한국시간) 전 독일 대표 출신인 로이터 감독이 TSV 1860 뮌헨의 새로운 감독에 취임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TSV 1860 뮌헨은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긴 지 이틀만인 지난 23일 라이너 마우어 전 감독을 해임한 바 있다.
로이터 감독은 현역시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96년 유럽축구선수권(유로 1996)에서 독일(1990년 당시 서독) 우승의 주역이었다.
한편 지난 2003년 피스컵 코리아에 참가하기도 했던 TSV 1860 뮌헨은 현재 8승5무5패, 승점 29점으로 선두 TSV 알레마니아 아헨에 승점 6점 뒤진 4위에 머물러 있다. 2006~2007시즌 분데스리가 1부리그에 올라갈 수 있는 3위권에는 현재 아헨을 비롯해 VfL 보훔과 SpVgg 그루더 퓌르트가 포진해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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