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日 도덕 교과서에 실린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5 06: 51

시애틀 매리너스 '천재타자' 스즈키 이치로(33)가 일본 교과서에 실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은 25일 '이치로가 오는 4월부터 교재로 채택되는 중학교 3학년용 도덕 교과서에 실린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출판사인 오사카서적은 작년 4월 출판된 이치로 관련 서적의 일부를 교과서에 발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서적 측은 "도덕 교과서에 '이치로, 끝이 없는 꿈'이란 책을 인용했다. 늘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치로의 면모에 대한 부분을 담았다. 요즘 아이들에게 삶의 자세를 일깨워주는 양서"라고 발췌 이유를 밝혔다. 이치로는 이전에도 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과서에 실린 적이 있다. 또 오릭스 시절 시도했던 이치로 특유의 시계추 타법이 과학 교과서의 표지 후보로 오른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치로는 "늘 준비하는 태도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줘 기쁘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현재 고베에 머물고 있는 이치로는 '친정팀'인 오릭스의 실내연습장에서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대비한 연습에 한창이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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