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악재' 맨U, 오셰이 6주 결장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5 08: 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잇단 악재를 겪고 있다. 노장 폴 스콜스(31)가 난 데 없는 시각장애로 올 시즌을 마감한 데 이어 존 오셰이(24) 마저 부상으로 6주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일랜드 출신의 오셰이는 지난 23일 열린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오셰이의 전력 이탈로 맨유는 박지성을 포함해 스콜스까지 주전급 3명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박지성은 이달 말부터 출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셰이는 버튼 앨비언(5부)과의 FA컵 3라운드 재경기 당시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리버풀전을 강행하면서 부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셰이는 올시즌 총 3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선두 첼시(승점62)가 까마득하게 멀리 달아난 가운데 현재 맨유(승점48.2위)는 3위 리버풀(승점44)과 4위 토튼햄(승점41)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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