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2골 '폭발' U-19대표, 이란에 2-1 승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6 07: 42

청소년(U-19)대표팀이 신영록(수원 삼성)의 2골에 힘입어 카타르 국제청소년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밤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클럽 구장에서 끝난 이란과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신영록이 후반에 혼자 두 골을 터뜨려 2-1로 이겼다. 신영록은 23일 독일전(2-2)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3득점)을 기록했고 한국은 1승 1무로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신영록은 후반 2분 오주현(서귀고)이 미드필드 왼쪽에서 크로스한 볼을 김민균(중대부고)이 아크 중앙에서 받아 살짝 띄워주자 이를 받아 드리블한 뒤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이어 8분에는 김민균으로부터 미드필드 중앙에서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중앙까지 몰고 들어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란은 후반 29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한국은 27일 오후 10시 15분 알 아흘리 클럽 구장에서 스위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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